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22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2008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두현 이사장과 이장한 종근당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116명(대학생 111명,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