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25일 정재영 전 대우건설 전무(56.)를 대표이사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사장은 1977년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대우건설 건축부에 입사한 이후 2007년까지 경영기획실장과 외주구매실장,경영관리본부 본부장 등을 지낸 '건설관리통'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