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톤테크놀로지(대표 김상군)는 아파트 발코니 천장에 달아 빨래를 말리는 자동방식의 빨래건조대 '드라이모션'(사진)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이 빨래건조대는 프랑스 솜피사의 전동모터(일명 솜피모터)를 채택해 소음이 없는데다 무선 리모컨으로 건조봉의 높낮이와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0만∼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