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뉴욕에서 깜짝 디너 파티로 요리솜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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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MTV에서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TV 원더걸스 시즌 3' 촬영차 생애 처음 뉴욕을 방문중인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디너파티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뉴욕에서 'Wishing on a Star'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원더걸스는 촬영을 위해 수고한 MTV 제작진들을 위해 몰래 식사를 준비했다.
원더걸스는 제작진들을 위해 뉴욕 스타일 스테이크, 샐러드, 초콜릿 케이크 등을 직접 요리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선사했다.
선예와 유빈은 '떡말이 베이컨'과 떡볶이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TV '원더걸스 시즌3' 및 'Wishing On A Star' 뮤직비디오 총 책임을 맡은 박상민 PD는 "매서운 뉴욕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더걸스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욕에서 촬영을 마친 원더걸스의 뮤직비디오 'Wishing On A Star'는 3월 5일 MTV와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동시에 공개되며 MTV '원더걸스 시즌3'는 3월 7일 오후 7시 30분에 첫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