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주가연계 파생상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8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두종류를 판매한다.'미래에셋ELS 301회'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상품으로 4개월마다 연 14.4% 수익률로 조기상환을 노린다.

우리투자증권은 28일까지 ELS 6종류의 청약을 받는다.코스피200 국민은행 삼성증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상품에 따라 최대 연 11.0∼30.0%의 수익을 추구한다.한국투자증권도 이 기간 '부자아빠ELS' 5종류를 판매한다.

한편 맥쿼리증권은 25일 주식워런트증권(ELW) 4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