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25일 공시를 통해 중국어 학원사업 영업양수 결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대교측은 이에 대해 "계약 상대방인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이 영업양도양수 협의를 중단하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