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베이비복스 출신의 윤은혜가 3년 만에 가수로 복귀했다.

이현도가 프로듀싱을 맡은 신인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의 첫 싱글에 참여한 것.

윤은혜는 싱글 타이틀곡 '사랑해'의 녹음을 마쳤다.

윤은혜가 베이비 복스 탈퇴이후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랑해'에서 달콤한 보컬을 선보인 윤은혜의 가수컴백에는 듀스 이현도의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

윤은혜는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털털한 은찬 역으로 2007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드라마 촬영후 발리 싱가폴 등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긴 윤은혜는 최근 지펠 등의 가전제품과 화장품 모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월에 Olive 채널을 통해 방송된 '윤은혜 in New York'편에서 그녀만의 스타일과 뉴욕의 맛과 즐거움을 한껏 보여준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