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컵(칼링컵) 결승전에서 토트넘의 로비 킨(왼쪽)이 첼시의 존 오비 미켈을 피해 공중으로 뛰어오르고 있다./런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