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임텍은 25일 공시를 통해 창해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존속법인은 온타임텍이다.

합병비율은 온타임텍(액면가 500원)과 창해엔지니어링(액면가 5000원)이 1:7.683757962의 비율로, 창해엔지니어링의 기명식 보통주 1주에 대해 온타임텍 기명식 보통주 7.683757962주를 지급하게 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해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