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주치킨은 녹주맥반석의 다양한 효능을 음식과 접목해 선보인 ㈜한경 FS의 대표 브랜드다.

자연친화적인 전국 찜질방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녹주맥반석의 윤한경 대표(www.njchichen.co.kr)가 자회사로 ㈜한경 FS를 설립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녹주치킨의 특징은 치킨 맛의 변화에 민감한 조리 과정에 녹주만의 비법인 맥염과 맥수를 사용해 만들었다는 점이다.이 특제 소스를 사용해 24시간 동안 자연 숙성시킨 후 맥반석오븐에 구워낸다.

특히 동시에 12마리까지 구워낼 수 있어 경제적 효과가 크다고. 폭립도 같은 방식으로 만든다.이로써 육류가 갖고 있는 특유의 냄새가 사라지고,육질은 더욱 부드러워져서 패밀리레스토랑에 버금가는 맛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맥반석 회사의 자회사답게 매장 내부 벽면은 맥반석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장식했다.회사 관계자는 "녹주맥반석의 1kg당 가격은 6만원 내외로 녹주 마니아가 아니고는 접해보기 힘든 돌"이라며 "지금도 녹주맥반석을 이용한 다양한 건강 관련 연구 사업을 진행 중이고,앞으로도 다양한 맥반석 상품과 요리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기름 한 방울 쓰지 않는 자연 숙성 맥반석 오븐치킨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육즙까지 풍부하다"고 소개했다.

녹주치킨에는 25년에 걸친 윤한경 대표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그는 피트니스 사업(항도,롯데백화점 스포츠센터)으로 선수 육성 및 헬스문화 보급에 앞장서 온 체육인으로 건강,외식,체인사업(2006년 피자 60개점)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해왔다.

그가 만든 ㈜한경 FS는 투명경영,창조경영,가족경영을 사훈으로 삼고 있다.전 직원이 '절대 실패하지 않는 가맹점'을 만들기 위해 가맹점주를 위한 가맹 본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운영시스템을 가맹점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만일 입지 조건,상권 변화 등 예기치 못한 변수로 인해 매출이 부진할 경우 가맹점 비용은 최소화시키며 본사 부담으로 이전 창업을 돕고 있다.

불가피한 사항이 생겨 영업이 불가능 할 경우에도 창업 당시 납품한 주방 기물을 본사에서 재구입(50%)하는 방식으로 보상해 주며,평생 담당슈퍼바이저 제도를 채택해 주 1회 이상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분기별 신 메뉴를 개발해 론칭하는 등 신생 브랜드로서는 보기 드물게 가맹점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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