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마이 뉴 파트너>(감독 김종현, 제작 KM컬쳐>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풍속과 반장 '강민호' 역의 안성기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안성기는 "우리 김종현 감독이 오는 3월 영화 개봉과 함께 결혼을 한다. 때문에 이번 영화가 반드시 잘돼야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이 뉴 파트너>는 부자(父子)가 8년 만에 형사 파트너로 뭉쳐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물로, 오는 3월 6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