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섹스 스캔들' 최대 피해자 종흔동, 연예계 퇴출 위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콩 누드사진 유출로 혼자만 150여장의 사진이 유출돼 최대 피해자로 지목받고 있는 종흔동이 연예계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2차례의 자살설에 시달리기도 했던 종흔동은 기자회견을 열어 후회와반성의 모습을 보여 응원의 메세지를 받기도 했다.
최근 종흔동은 과로로 쓰러져 한창 촬영중인 영화 '무협양축'에서 중도하차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흔동의 소속사에 따르면 "종흔동의 심신이 모두 지쳐 예정된 스케쥴을 모두 취소했다. 영화촬영을 전력투구 할 수있는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의 발표와는 달리 종흔동의 퇴출을 원하는 여론이 높아져 제작사가 그의 출연에 부담을 느꼈을거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홍콩의 동방일보는 23일 보도에서 "'무협양축'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존의 팬들로부터 종흔동의 '강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져 이에 심리적 압박을 받은 종흔동이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촬영을 마친 첸카이거 감독의 영화 '매염방'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종흔동의 촬영 분량을 부분 혹은 전체 삭제 할 것으로 알려져 종흔동의 연예계 입지가 더욱 위협 받고 있다.
이에 홍콩 연예계는 장백지와 함께 '진관희 섹스 스캔들'의 최대 피해자로 지목받고 있는 종흔동이 소속사로 부터 방출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번 사건으로 2차례의 자살설에 시달리기도 했던 종흔동은 기자회견을 열어 후회와반성의 모습을 보여 응원의 메세지를 받기도 했다.
최근 종흔동은 과로로 쓰러져 한창 촬영중인 영화 '무협양축'에서 중도하차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흔동의 소속사에 따르면 "종흔동의 심신이 모두 지쳐 예정된 스케쥴을 모두 취소했다. 영화촬영을 전력투구 할 수있는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의 발표와는 달리 종흔동의 퇴출을 원하는 여론이 높아져 제작사가 그의 출연에 부담을 느꼈을거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홍콩의 동방일보는 23일 보도에서 "'무협양축'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존의 팬들로부터 종흔동의 '강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져 이에 심리적 압박을 받은 종흔동이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촬영을 마친 첸카이거 감독의 영화 '매염방'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종흔동의 촬영 분량을 부분 혹은 전체 삭제 할 것으로 알려져 종흔동의 연예계 입지가 더욱 위협 받고 있다.
이에 홍콩 연예계는 장백지와 함께 '진관희 섹스 스캔들'의 최대 피해자로 지목받고 있는 종흔동이 소속사로 부터 방출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