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10P↑..신정부 출범+美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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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710P↑..신정부 출범+美 훈풍
코스피지수가 신정부 출범 기대감과 미 증시 상승에 힘입어 1710P선을 회복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1.57% 상승한 1712.25P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채권보증업체의 신용위기 우려가 해소되면서 상승한 가운데 신정부 출범일을 맞아 코스피지수도 1700P선을 회복한 채 출발했다.
개인이 1036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40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89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은 995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운수창고, 운수장비, 건설,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화학 업종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나란히 약보합세를 보이며 상승장에서 소외된 모습이다.
반면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은 각각 2.03%, 4.59% 오르고 있으며 한국전력, 신한지주, 국민은행, LG필립스LCD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4.06% 급등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530개이며 165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1.57% 상승한 1712.25P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채권보증업체의 신용위기 우려가 해소되면서 상승한 가운데 신정부 출범일을 맞아 코스피지수도 1700P선을 회복한 채 출발했다.
개인이 1036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40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89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되며 프로그램은 995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운수창고, 운수장비, 건설,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화학 업종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나란히 약보합세를 보이며 상승장에서 소외된 모습이다.
반면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은 각각 2.03%, 4.59% 오르고 있으며 한국전력, 신한지주, 국민은행, LG필립스LCD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4.06% 급등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530개이며 165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