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이 액면가 500원짜리 보통주 2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50%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오는 5월 13일이며, 진양산업 주식 10주를 보유한 주주는 5주의 신주를 배정받게 된다. 무상 신주는 오는 6월 2일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