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리에 "눈뜨고 코골며 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일본 미녀 리에가 의외의 잠버릇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미수다'에서 한국 남자들이 여자에 대해 갖고 있는 환상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리에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코를 골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자신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리에는 "지난해 6월 '미수다' MT를 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눈을 반쯤 뜨고 코를 골며 잔 모양이다. 그 모습을 보고 많이 실망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아비가일은 "실제로 리에는 눈을 뜨고 잔다"고 덧붙였다.
아비가일 역시 재미있는 잠꼬대가 밝혀져 웃음을 주기도 했다.
아비가일은 한국어로 잠꼬대를 하며 손과 발을 움직여 옆에 자는 사람을 때리기도 한다는 것.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조민기와 MC 남희석은 잠결에 아내가 묻는 질문에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해놓고 걱정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5일 방송된 '미수다'에서 한국 남자들이 여자에 대해 갖고 있는 환상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리에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코를 골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자신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리에는 "지난해 6월 '미수다' MT를 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눈을 반쯤 뜨고 코를 골며 잔 모양이다. 그 모습을 보고 많이 실망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아비가일은 "실제로 리에는 눈을 뜨고 잔다"고 덧붙였다.
아비가일 역시 재미있는 잠꼬대가 밝혀져 웃음을 주기도 했다.
아비가일은 한국어로 잠꼬대를 하며 손과 발을 움직여 옆에 자는 사람을 때리기도 한다는 것.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조민기와 MC 남희석은 잠결에 아내가 묻는 질문에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해놓고 걱정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