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웰빙스는 26일 7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486만111주를 제3자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대상자는 ST&I로 유상증자 완료시 최대주주는 오빌홀딩스에서 ST&I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파라웰빙스의 주권매매를 정규시장 매매거래개시시점부터 60분 경과시점까지 정지시킨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