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서든어택 대호조..매수-메리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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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6일 CJ인터넷에 대해 "서든어택이 예상 밖의 호조를 보여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영업이익은 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로 2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성종화 연구원은 "서든어택의 매출은 2008년 1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올해 들어 오히려 성장성을 재차 회복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서든어택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4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어 종전 전망치인 116억원 대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또 "마구마구의 호조, 완미세계의 무난한 연착률, 진삼국무쌍 및 드래곤볼 등 기대작이 대기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적극적인 매수 관점을 유지하는 게 유효하다"고 권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성종화 연구원은 "서든어택의 매출은 2008년 1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올해 들어 오히려 성장성을 재차 회복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서든어택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4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어 종전 전망치인 116억원 대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또 "마구마구의 호조, 완미세계의 무난한 연착률, 진삼국무쌍 및 드래곤볼 등 기대작이 대기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적극적인 매수 관점을 유지하는 게 유효하다"고 권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