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1월 매출 견조한 출발"-굿모닝신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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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6일 FnC코오롱에 대해 지난 1월 전반적인 의류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차별적인 실적을 이뤄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2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강희승, 허정인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 1만8200원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의 7.7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면서 "특히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최근 두달 간 주가가 고점대비 52.7%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 1월 실적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어 투자 메리트는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실제 FnC코오롱의 1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346억원을 기록,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이들은 또 "아웃도어 스포츠와 골프 브랜드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코오롱그룹의 구조조정 일환으로 올해 자회사 간 합병이 기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이 증권사 강희승, 허정인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 1만8200원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의 7.7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면서 "특히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최근 두달 간 주가가 고점대비 52.7%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 1월 실적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어 투자 메리트는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실제 FnC코오롱의 1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346억원을 기록,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이들은 또 "아웃도어 스포츠와 골프 브랜드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코오롱그룹의 구조조정 일환으로 올해 자회사 간 합병이 기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