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오는 27일 KBS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를 통해 공중파TV에 첫 출연한다.

연기자 최정원의 동생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최정민은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 넷에서 방송되는 ‘식신원정대’에 출연 중이기도 하며, 지난 15일 첫 방송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서 최정민은 일본 유학 에피소드와 직업, 가족애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언니인 최정원을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촬영장을 깜짝 방문, 최정원-최정민 자매의 다정한 모습과 이를 위해 남대문 재래시장을 다니며 장을 보는 등 털털하고 소박한 일상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최정민은 “생방송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솔직한 모습과 푸드 스타일리스트로서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최정민이 출연하는 KBS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는 오는 27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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