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옛도심지인 금촌.문산.파주.법원 등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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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금촌, 문산, 파주, 법원 등 4개 지역의 옛 도심을 대상으로 도시주거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市)는 이를 위해 오는 3월말까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이들 지역에 대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4~5월께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금촌, 문산, 파주, 법원 등 4개 옛 도심의 주거, 상업, 공업지역 9.0㎢이다.
사업은 지역 주민이 조합을 결성하거나 민간 사업자를 끌어 들여 시 승인을 거쳐 확정된 기본계획에 맞춰 개발할 수 있다.
주거지역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상업.공업지역에서는 도시환경정비 사업이 각각 진행된다.
시는 계획대로 추진되면 도(道)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사업지구로 지정하고 이르면 2010년 지역별로 정비사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시(市)는 이를 위해 오는 3월말까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이들 지역에 대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4~5월께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금촌, 문산, 파주, 법원 등 4개 옛 도심의 주거, 상업, 공업지역 9.0㎢이다.
사업은 지역 주민이 조합을 결성하거나 민간 사업자를 끌어 들여 시 승인을 거쳐 확정된 기본계획에 맞춰 개발할 수 있다.
주거지역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상업.공업지역에서는 도시환경정비 사업이 각각 진행된다.
시는 계획대로 추진되면 도(道)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사업지구로 지정하고 이르면 2010년 지역별로 정비사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