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재테크] 동양종금증권 CMA ‥ 5천만원까지 보호…200만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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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CMA는 현재 출시된 CMA 중 유일하게 5000만원까지 예금보호(종금형CMA)가 된다.이 같은 장점으로 동양종금증권CMA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달 국내 최초로 계좌수 200만개를 돌파했다.
재테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목돈을 만들어야 한다.따라서 새내기 직장인은 지출을 우선적으로 줄여야 하겠지만 월급을 모으는 데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동양종금증권CMA는 하루만 맡겨도 연 5.0%(RP형)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어 이런 점에서 매우 유리하다.예컨대 새내기 직장인이 300만원을 모아 한 달(30일) 동안 동양종금증권 RP형CMA에 넣어두면 이자로 1만2500원(세전 기준)을 받을 수 있다.반면 통상 사용하는 자유입출금식 은행통장에 넣어두면 같은 기간 이자는 216원(500만원 이하 연 0.1% 적용)에 불과하다.
종금형CMA는 예치기간에 따라 이자를 4.5~5.6% 사이에서 차등 지급한다.따라서 입출금이 잦은 직장인이라면 RP형CMA가 유리하고,180일 이상 일정한 금액을 예금하는 경향이 있다면 종금형CMA에 가입하는 게 낫다.
이자만 더 주는 게 아니다.동양종금증권CMA에 가입하면 은행의 예금 기능은 물론 주식 채권 펀드까지 사고팔 수 있다.카드대금 공과금 등도 결제할 수 있다.이용에 따라 마일리지도 적립돼 롯데닷컴 포인트파크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체크카드와도 연계,삼성 롯데 현대체크카드가 발급되며 일반 현금카드처럼 쓰면 된다.연회비는 없으며 사용금액 중 일정액이 CMA계좌로 돌려져 자동으로 재투자된다.
CMA의 약점으로 꼽히던 출금 수수료도 사라졌다.우리은행과 농협 신한은행 등의 현금입출금기를 이용하면 공휴일이나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출금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재테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목돈을 만들어야 한다.따라서 새내기 직장인은 지출을 우선적으로 줄여야 하겠지만 월급을 모으는 데에도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동양종금증권CMA는 하루만 맡겨도 연 5.0%(RP형)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어 이런 점에서 매우 유리하다.예컨대 새내기 직장인이 300만원을 모아 한 달(30일) 동안 동양종금증권 RP형CMA에 넣어두면 이자로 1만2500원(세전 기준)을 받을 수 있다.반면 통상 사용하는 자유입출금식 은행통장에 넣어두면 같은 기간 이자는 216원(500만원 이하 연 0.1% 적용)에 불과하다.
종금형CMA는 예치기간에 따라 이자를 4.5~5.6% 사이에서 차등 지급한다.따라서 입출금이 잦은 직장인이라면 RP형CMA가 유리하고,180일 이상 일정한 금액을 예금하는 경향이 있다면 종금형CMA에 가입하는 게 낫다.
이자만 더 주는 게 아니다.동양종금증권CMA에 가입하면 은행의 예금 기능은 물론 주식 채권 펀드까지 사고팔 수 있다.카드대금 공과금 등도 결제할 수 있다.이용에 따라 마일리지도 적립돼 롯데닷컴 포인트파크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체크카드와도 연계,삼성 롯데 현대체크카드가 발급되며 일반 현금카드처럼 쓰면 된다.연회비는 없으며 사용금액 중 일정액이 CMA계좌로 돌려져 자동으로 재투자된다.
CMA의 약점으로 꼽히던 출금 수수료도 사라졌다.우리은행과 농협 신한은행 등의 현금입출금기를 이용하면 공휴일이나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출금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