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26일 7인치 대형화면을 갖춘 2008년형 멀티기능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ES200'을 출시했다.DMB,MP3,동영상,노래방,차계부,게임 등 2007년형 제품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그대로 갖췄으면서도 가격은 5만원가량 낮아졌고 디자인도 유선형으로 바뀌었다.

자동차 후방카메라와 외장하드 등 다른 멀티미디어기기와도 연결할 수 있어 확장성이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MBC TPEG와 YTN TPEG 등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방송을 선택할 수 있다.가격은 2GB 39만9000원,4GB 44만9000원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