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는 26일 200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50억원, 60억원으로 전망했다.

회사측은 "올해 사업계획 및 드라마제작 매출 등의 전망에 따라 추정했다"면서 "매출세부내역으로는 드라마 제작매출 250억원, 판권매출 50억원, 제작협찬 등 기타매출 50억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삼화테트웍스는 현재 '조강지처클럽'과 '엄마가뿔났다'외 3편의 드라마 제작을 진행중이다.

삼화네트웍스는 "국내 판권 판매수익 및 해외 수출에 따른 판권수익율 50%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며 시청율 상승에 따른 제작협찬 등 부가수익 25억원 이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