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세계적인 천일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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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품질의 전남 천일염을 가공하는 기능성 식품회사 ㈜퓨리엔비텍에쓰가 영광지역에 입주하게 돼 천일염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전남도는 26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지사와 신창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박희수 ㈜퓨리엔비텍에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일염을 가공하는 기능성 식품 제조 공장을 건설키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규모는 100억원으로 ㈜퓨리엔비텍에쓰는 올 상반기 중 영광군 군남면 일원 부지 9천698㎡에 천일염을 활용한 구운소금 제조 공장을 완공, 하반기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간다.
전남의 천일염은 세계적 명품으로 자리잡은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보다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진다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전남도는 26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지사와 신창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박희수 ㈜퓨리엔비텍에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일염을 가공하는 기능성 식품 제조 공장을 건설키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규모는 100억원으로 ㈜퓨리엔비텍에쓰는 올 상반기 중 영광군 군남면 일원 부지 9천698㎡에 천일염을 활용한 구운소금 제조 공장을 완공, 하반기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간다.
전남의 천일염은 세계적 명품으로 자리잡은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보다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진다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