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스토킹… 6개월을 괴롭힌 한류스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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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이산'에서 '송연'으로 열연중인 연기자 한지민이 유명 한류스타로부터 스토킹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 것이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지난해 7월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한류스타로 유명한 남자 연예인에게 6개월동안 스토킹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지민은 또 "어떤날은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새벽에 전화를 해서 나에게 욕을 하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한 적이 있다.
이같은 사실에 네티즌들은 새삼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한지민을 스토킹한 남자 연예인이 누구냐"는 등의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메르니에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메르니에 증후군은 귓속 달팽이관에 액체가 과다하게 있어 평형감감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해 정상인에 비해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일종의 어지러움증을 보이며 심한 경우 구토 증세까지 보이는 희귀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