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2월 26일 서울시 중구 명동입구에서 제89주년 삼일절을 기념하여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총 60여명이 참석해 태극기 총 1,200개를 청소년 등 일반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삼일절 마다 삼성동 코엑스몰, 탑골공원, 명동 등에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오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 세대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태극기에 대한 애정과 우리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