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과 CJ제일제당이 26일 대용식 신제품을 나란히 내놨다.

대상은 병원 급식용으로 유통하던 영양식 브랜드'뉴케어'를 전면 리뉴얼해 맛과 성분 등을 다양화한 '뉴케어'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뉴케어 신제품은 기존의 환자층뿐 아니라 노년층,영양 공급이 필요한 성장기 소아청소년층으로 타깃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구수한 맛과 딸기맛,화이바와 하이프로틴,당뇨환자용과 소화흡수가 쉬운 TF300 등 6가지. 5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했으며 22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다.

CJ제일제당은 냉장 수프 신제품인 '프레시안 단호박크림스프'를 출시했다.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정통 수프 제조 방식으로 만든 냉장보관 전용 제품으로 신선한 우유,생크림과 함께 단호박,고구마를 갈아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

MSG(인공조미료),합성보존료,합성착색제를 넣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