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6일) 웹젠, 적대적 M&A 공세에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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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소폭 상승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2.60포인트(0.40%) 오른 656.43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사자'로 전환하고,기관도 3거래일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4.08%) 하나로텔레콤(1.27%) 다음(6.02%) 서울반도체(1.59%) 키움증권(0.34%) 등이 상승했다. 반면 메가스터디(-3.13%) 태웅(-1.03%) 아시아나항공(-0.84%) 포스데이타(-1.93%)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웹젠은 라이브플렉스와 네오웨이브가 손잡고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나선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광림은 액면가를 주당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UC아이콜스와 신지소프트는 경영정상화 기대감에 나란히 상한가로 올랐다.
하지만 현대아이티는 회생절차 종결 결정으로 거래 재개 후 4거래일째 하한가로 밀렸다. 유한NHS와 케이앤컴퍼니는 신사업 추진 발표 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26일 코스닥지수는 2.60포인트(0.40%) 오른 656.43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사자'로 전환하고,기관도 3거래일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4.08%) 하나로텔레콤(1.27%) 다음(6.02%) 서울반도체(1.59%) 키움증권(0.34%) 등이 상승했다. 반면 메가스터디(-3.13%) 태웅(-1.03%) 아시아나항공(-0.84%) 포스데이타(-1.93%)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웹젠은 라이브플렉스와 네오웨이브가 손잡고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나선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광림은 액면가를 주당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UC아이콜스와 신지소프트는 경영정상화 기대감에 나란히 상한가로 올랐다.
하지만 현대아이티는 회생절차 종결 결정으로 거래 재개 후 4거래일째 하한가로 밀렸다. 유한NHS와 케이앤컴퍼니는 신사업 추진 발표 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