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3ㆍLA 갤럭시)이 26일 오후 소속팀 선수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6년 만에 한국에 왔다.

베컴은 27일 공식 기자회견을 하며 28일에는 공개훈련을 실시한 뒤 다음 달 1일 오후 4시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FC 서울과 친선 평가전을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