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보험영업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키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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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7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보험영업 부문의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태경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 1월 메리츠화재의 경과보험료와 수정순이익은 각각 전월 대비 20.1%와 138.1% 증가한 1954억원과 65억원을 기록했다"며 양호한 실적을 거둔것으로 평가했다. 이는 자동차 손해율이 69.8%로 개선된데다 일반 부문의 손해율도 평년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 주된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1월 장기부문 시장점유율은 9.2%인데 신계약 점유율은 이보다 높은 9.8%를 기록, 장기 부문의 성장성도 경쟁업체와 비교해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이태경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지난 1월 메리츠화재의 경과보험료와 수정순이익은 각각 전월 대비 20.1%와 138.1% 증가한 1954억원과 65억원을 기록했다"며 양호한 실적을 거둔것으로 평가했다. 이는 자동차 손해율이 69.8%로 개선된데다 일반 부문의 손해율도 평년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 주된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1월 장기부문 시장점유율은 9.2%인데 신계약 점유율은 이보다 높은 9.8%를 기록, 장기 부문의 성장성도 경쟁업체와 비교해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