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27일 티펙(TPEG) 자동로밍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티펙 자동로밍 기술이란 차량이 타 권역으로 이동할 때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해당 지역의 티펙 채널을 찾아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라며 "현재 특허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