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티펙 자동로밍 기술 상용화(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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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은 교통정보서비스(티펙) 자동 로밍 기술인 '파인 핸드오버 티펙(Fine HandOver TPEG)'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 출원(특허출원번호 10-2008-0015274)을 완료, 제품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차량이 타 권역으로 이동(예를 들어 수도권에서 충청권으로 이동)하면 내비게이션 기기가 자동으로 해당 지역의 티펙 채널을 찾아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수 있게 한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타 권역으로 이동할 경우 각 권역별 DMB방송의 티펙 수신채널이 달라 이용자는 운전 중에 직접 내비게이션을 조작해야만 했다.
티펙 자동 로밍은 지난 26일 파인드라이브 iQ에 대한 패치를 시작으로 파인디지털에서 이후 출시되는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기술은 차량이 타 권역으로 이동(예를 들어 수도권에서 충청권으로 이동)하면 내비게이션 기기가 자동으로 해당 지역의 티펙 채널을 찾아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수 있게 한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타 권역으로 이동할 경우 각 권역별 DMB방송의 티펙 수신채널이 달라 이용자는 운전 중에 직접 내비게이션을 조작해야만 했다.
티펙 자동 로밍은 지난 26일 파인드라이브 iQ에 대한 패치를 시작으로 파인디지털에서 이후 출시되는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