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84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7%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466억3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68억9300만원 기록해 8.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대교는 올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845억원과 9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