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이 사업목적으로 자원개발을 추가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5분 현재 로만손은 전날대비 215원(12.39%) 오른 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90만주를 넘어서면서 전날의 4배에 달하고 있다.

로만손은 이날 공시를 통해 "신규사업 검토를 위해 사업목적에 국내외 자원개발 및 판매업, 국내외 광산개발업, 비철금속 가공업 등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