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업계 최초로 연금보험 가입자가 사망하더라도 연금혜택을 가족 등에게 상속, 증여 가능한 '무배당 자자손손 연금특약'을 신상품으로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계약유지옵션'을 도입 해 보험대상자가 배우자, 자녀, 손주, 친지 등에게 보험계약을 이전하여 연금보험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한 상속, 증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신한생명은 계약자에게 보험계약의 상속, 증여 선택권 부여로 계약자 권익을 확대하였으며 해피라이프변액연금, VIP프론티어변액연금 등 대표 연금보험(6종) 1월 가입고객 대상부터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4월부터 전사적 은퇴설계 캠페인을 펼치고 보장성보험과 함께 연금보험의 시장지배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