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한빛소프트의 김영만 대표가 27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 및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신임 김 회장은 2006년 게임 산업 최초로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LG 소프트 콘텐츠사업팀장을 거쳐 1999년 한빛소프트를 창립해 현재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