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0억87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2.5%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86억2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1%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61억7700만원을 기록해 12.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이엘케이는 보통주 한 주당 75원(시가배당율 1.36%)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