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7일 '터치 더 원더(Touch the Wonder)'를 휴대폰 브랜드 싸이언(CYON)의 새 슬로건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터치 더 원더'는 프라다폰 뷰티폰 등으로 이어지는 LG전자 터치스크린 휴대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내놓은 슬로건이다.고객이 싸이언을 만나는 순간 기능과 디자인이 주는 놀라움을 경험하게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