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마구마구'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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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를 즐길 수 있게 된다.게임서비스업체 CJ인터넷은 27일 미국의 양대 메이저리그인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에 소속된 30개 팀의 유니폼,구장,선수 등을 CJ인터넷의 온라인게임 '마구마구'에서 그대로 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CJ인터넷은 이를 위해 MLB 사무국 자회사인 MLBAM(MLB Advanced Media)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마구마구'에 나오는 2등신의 귀여운 캐릭터는 그대로 유지하되 수염,피부색,곱슬머리 등 선수들의 특징과 능력치를 반영한다.서비스 시기는 3월 말로 예정됐다.
CJ인터넷은 LA다저스의 박찬호(1999년 18승 기록),뉴욕(NW)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 등 현역 선수들은 물론 전직 선수들도 '마구마구'에 등장하게 된다고 밝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CJ인터넷은 LA다저스의 박찬호(1999년 18승 기록),뉴욕(NW)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 등 현역 선수들은 물론 전직 선수들도 '마구마구'에 등장하게 된다고 밝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