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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결] 올해 6% 성장 난항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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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새 정부의 올해 목표인 '6% 경제 성장'에 대해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준호 기자! 새 정부의 경제부처 수장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올해 6% 성장이 어려울 것이라고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강만수 장관 내정자는 오늘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당초 예상보다 세계 경기가 나빠져 6%를 제시할 때 보다 여건이 어려워졌다"고 밝혔습니다. 강 내정자는 "국내외 기관들이 올해 5%도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며 "6% 정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 정부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당초 7%에서 6%로 하향조정된 데 이어 결국 6%도 힘들 것이라는 수준까지 떨어지게 됐습니다. 다만 강 내정자는 "6% 달성을 위해 인위적인 경기 부양을 하지 않겠다"며 "어렵지만 규제 완화와 감세 등을 조기에 가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내정자는 최근 물가 불안과 관련해 "유통구조 문제 등에 대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물가 부담을 최대한 줄이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에 대해서는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금융위기로까지 전환될 가능성은 없지만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에서는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된 내용들도 쏟아졌는데요, 강 내정자는 "집값이 안정될 경우 종합부동산세가 조세원칙에 맞는 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혀 종부세에 대한 손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1세대 1주택자는 세계 모든 나라가 보호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집중적인 과세를 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 재경위 인사청문회에서 WOW-TV NEWS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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