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다음 달 4일 서울시 성수동 1가 뚝섬 상업용지 3구역에서 초고층 아파트인 '한숲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상 51층짜리 2개동과 33층짜리 오피스빌딩 1개동,지상 5층 규모의 아트센터와 상가용 건물 1개동 등으로 이뤄졌다.아파트는 196가구가 들어선다.

국내 최초로 모든 가구가 331㎡형(100평형)의 단일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생태공원인 서울숲과 한강이 인접해 있어 조망권은 물론 쾌적성도 뛰어나다.

분양가는 3.3㎡(1평)당 4259만원 선이다.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부터 6일까지 청약을 받는다.사전 예약자에 한해 분양상담을 받는다.(02)736-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