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한류우드 호텔 규모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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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한류우드 단지에 건립 예정인 호텔의 규모가 크게 줄어든다.
27일 경기도 제2청에 따르면 한류우드 단지 내 호텔 규모가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에 대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 결과 3800실가량을 공급하는 게 적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한류우드가 개장하는 2012년 1563실(최대 1641실,최저 1465실)을 건립하는 등 2022년까지 모두 3816실(최대 4007실,최저 3625실)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당초 한류우드 1~3구역에 모두 7~8개 호텔을 신축,6000실 규모를 공급할 계획이었다.
27일 경기도 제2청에 따르면 한류우드 단지 내 호텔 규모가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에 대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 결과 3800실가량을 공급하는 게 적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한류우드가 개장하는 2012년 1563실(최대 1641실,최저 1465실)을 건립하는 등 2022년까지 모두 3816실(최대 4007실,최저 3625실)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당초 한류우드 1~3구역에 모두 7~8개 호텔을 신축,6000실 규모를 공급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