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7일) 운하 관련株 떠오른 유신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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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하루 종일 보합권에서 맴돌다 하락세로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1.38포인트(0.21%) 하락한 655.05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에선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NHN(-1.96%)과 하나로텔레콤(-5.44%)이 나란히 하락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을 발표한 시총 3위 업체 LG텔레콤은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다 1.23% 상승마감했다.
또 포스데이타가 3.38% 오르고 포휴먼이 8.55% 급등하는 등 컴퓨터서비스 업종 두 회사가 나란히 올랐다.조선기자재업종인 태웅(2.67)과 성광벤드(6.18%)도 동반상승했다.
뒤늦게 운하 관련주로 부각된 유신은 이틀간 하락을 이겨내고 다시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UC아이콜스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인터넷주에서는 다음(1.98%)이 사흘째 올랐고 CJ인터넷도 3.69% 상승마감했다.
하지만 SK컴즈(-2.48%)는 하락세로 반전했다.서울반도체(-3.65%) 소디프신소재(-2.73%) 등 반도체주도 동반약세를 보였다.
27일 코스닥지수는 1.38포인트(0.21%) 하락한 655.05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에선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NHN(-1.96%)과 하나로텔레콤(-5.44%)이 나란히 하락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을 발표한 시총 3위 업체 LG텔레콤은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다 1.23% 상승마감했다.
또 포스데이타가 3.38% 오르고 포휴먼이 8.55% 급등하는 등 컴퓨터서비스 업종 두 회사가 나란히 올랐다.조선기자재업종인 태웅(2.67)과 성광벤드(6.18%)도 동반상승했다.
뒤늦게 운하 관련주로 부각된 유신은 이틀간 하락을 이겨내고 다시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UC아이콜스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인터넷주에서는 다음(1.98%)이 사흘째 올랐고 CJ인터넷도 3.69% 상승마감했다.
하지만 SK컴즈(-2.48%)는 하락세로 반전했다.서울반도체(-3.65%) 소디프신소재(-2.73%) 등 반도체주도 동반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