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도윤, 평생 여성운동…YWCA의 산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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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도윤 여성부 장관 내정자는 1947년 황해도 출생으로 서울여성프라자 대표,서울YWCA 사무총장,근로여성회관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을 거쳐 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여성운동 전문가다.
변 내정자는 YWCA에서 25년간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활발한 시민단체 활동을 전개해왔다. 오늘날의 YWCA를 있게 한 산증인이라는 게 여성계 안팎의 설명. 특히 여성프라자 대표 활동을 통해 행정역량도 검증됐다는 설명이다.
중앙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에서 노동정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여성부 여성사전시관 자문위원,시민사회포럼 위원,한국IT기업인협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2001년 남녀고용평등 실현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종교는 기독교.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변 내정자는 YWCA에서 25년간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활발한 시민단체 활동을 전개해왔다. 오늘날의 YWCA를 있게 한 산증인이라는 게 여성계 안팎의 설명. 특히 여성프라자 대표 활동을 통해 행정역량도 검증됐다는 설명이다.
중앙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에서 노동정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여성부 여성사전시관 자문위원,시민사회포럼 위원,한국IT기업인협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2001년 남녀고용평등 실현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종교는 기독교.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