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양 비디오' 파문, 용의자 김모씨 美 LA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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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큰 충격을 안겨줬던 'B양 비디오' 유출 사건의 용의자 김모씨가 미국 LA서 붙잡혔다.
일간스포츠는 가수 백지영의 전 매니저 김모씨가 26일(현지시각) LA의 한 노래방 주차장에서 경찰에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김씨는 한국에서 포르노업계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인물로, 얼마 전에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김씨는 지난 2001년 당시 백지영의 동영상을 유출시킨 혐의로 서울 지검에 지명 수배됐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성대 낭종 제거수술을 받고 휴식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일간스포츠는 가수 백지영의 전 매니저 김모씨가 26일(현지시각) LA의 한 노래방 주차장에서 경찰에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김씨는 한국에서 포르노업계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인물로, 얼마 전에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김씨는 지난 2001년 당시 백지영의 동영상을 유출시킨 혐의로 서울 지검에 지명 수배됐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성대 낭종 제거수술을 받고 휴식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