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오 前 회장 인수 '성지건설'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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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에 매각된 성지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대비 14.91%오른 3만5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성지건설은 최대주주외 8인이 지분(24.4%(146만1111주)와 경영권을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에게 730억5555만원(주당 5만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박 전 회장은 지난 2005년 7월 두산그룹 '형제의 난'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었다.
한편, 28일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28일 오후 1시38분 현재 전날보다 0.61% 상승한 1731.42P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전일대비 14.91%오른 3만5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성지건설은 최대주주외 8인이 지분(24.4%(146만1111주)와 경영권을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에게 730억5555만원(주당 5만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박 전 회장은 지난 2005년 7월 두산그룹 '형제의 난'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었다.
한편, 28일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28일 오후 1시38분 현재 전날보다 0.61% 상승한 1731.42P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