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교단을 지키며 교육 발전에 공헌한 퇴직 교원 3655명에게 훈ㆍ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28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김달웅 전 경북대 총장 등 5명은 청조근정훈장,이상철 전 한국체대 총장 등 648명은 황조근정훈장,서울사대부고 교장 등 782명은 홍조근정훈장,엄장옥 고산중 교감 등 730명은 녹조근정훈장,조윤래 상남초등학교 교장 등 566명은 옥조근정훈장,옥은성 남도대학 학장 등 346명은 근정포장,최상매 대전어은초등학교 교사 등 163명은 대통령표창,곽병춘 주문진고등학교 교사 등 174명은 국무총리표창,김은주 순천남산중학교 교사 등 241명은 교육인적자원부장관표창을 각각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