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리치 100만달러에 자신의 첫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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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꼽친구 패리스 힐튼과 함께 리얼리티쇼 '심플 라이프(The Simple Life)'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니콜리치(26)가 자신의 첫 딸을 공개했다.
미국의 인기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기도 한 니콜 리치는 27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주간지인 피플(People) 인터넷 판을 통해 자신의 딸 할루우 윈터 케이트 메이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9일 미국 전역에서 발행될 예정인 잡지의 표지에 실린 이 사진에서 리치는 딸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리치는 이 사진을 피플지에 공개하며 100만 달러(한화 약 9억 3천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치는 피플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가 되면서 나와 남자친구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라면서 "딸이 내게 인생의 새 의미와 목적을 선물했다"라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헐리우드의 문제아 패리스힐튼과 어울리며 함께 문제아로 낙인찍혀 갖가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던 니콜 리치는 지난해 7월 남자친구인 록그룹 '굿 샬롯'의 보컬 조엘 매든(28)과 함께 아침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리치는 "많은 실수를 저지르며 살았지만, 내 아이가 존경할 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며 약속했고 실제로 그녀는 임신 사실을 밝히고 나서 어린이를 위한 자선 재단을 설립하는 등 이미지 변신에 주력해 왔다.
이후 니콜 리치는 올해 헐리우드 스타 중 처음으로 지난 1월 11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국의 인기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기도 한 니콜 리치는 27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주간지인 피플(People) 인터넷 판을 통해 자신의 딸 할루우 윈터 케이트 메이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9일 미국 전역에서 발행될 예정인 잡지의 표지에 실린 이 사진에서 리치는 딸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리치는 이 사진을 피플지에 공개하며 100만 달러(한화 약 9억 3천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치는 피플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가 되면서 나와 남자친구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라면서 "딸이 내게 인생의 새 의미와 목적을 선물했다"라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헐리우드의 문제아 패리스힐튼과 어울리며 함께 문제아로 낙인찍혀 갖가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던 니콜 리치는 지난해 7월 남자친구인 록그룹 '굿 샬롯'의 보컬 조엘 매든(28)과 함께 아침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리치는 "많은 실수를 저지르며 살았지만, 내 아이가 존경할 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며 약속했고 실제로 그녀는 임신 사실을 밝히고 나서 어린이를 위한 자선 재단을 설립하는 등 이미지 변신에 주력해 왔다.
이후 니콜 리치는 올해 헐리우드 스타 중 처음으로 지난 1월 11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