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가 김수현 작가에 이어 '커피프린스 1호점'의 극본작가인 장현주씨와 드라마 집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화네트웍스측은 젊은 시청자들에게 상큼한 트렌디 드라마를 제공함으로써 젊은층에게도 호응을 받는 킬러콘테츠 제작으로 감각적인 이미지도 함께 보여줄수 있는 것이 가능해 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상윤 삼화네트웍스 이사는 "김수현작가를 비롯해 '며느리전성시대'조정선 작가, '가을동화'를 집필한 오수연작가등 15여명의 스타급 작가와 계약하고 있다"며 "경쟁사에 비해 작가층이 두텁다는 것이 삼화의 강점"이라고 자신감을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