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경영권 인수업체 실적호조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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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제조업체 소예가 최근 경영권을 인수한 자회사의 판매실적 호조 소식이 돌면서 강세다.
28일 오후 2시12분 현재 소예는 전날보다 265원(6.98%) 오른 4060원에 거래되며 지난 1월 급락장세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최근 30% 지분을 취득하며 경영권을 인수한 의료용품 판매업체 다우메딕스가 호실적을 내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재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다우메딕스가 판매 중인 요실금 치료 임플란트와 바이오치료용품인 운드케어의 시장반응이 좋은게 사실"이라며 "필요하다면 정확한 실적이 집계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8일 오후 2시12분 현재 소예는 전날보다 265원(6.98%) 오른 4060원에 거래되며 지난 1월 급락장세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최근 30% 지분을 취득하며 경영권을 인수한 의료용품 판매업체 다우메딕스가 호실적을 내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재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다우메딕스가 판매 중인 요실금 치료 임플란트와 바이오치료용품인 운드케어의 시장반응이 좋은게 사실"이라며 "필요하다면 정확한 실적이 집계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